CPC 광고 란 무엇일까? 클릭당 비용 광고 뜻 단가 feat. 네이버 검색광고

CPC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위탁판매와 관련된 CPC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글입니다.

때문에 예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CPC 광고’를 진행하는 부분을 예시로 들어서 작성했습니다.

‘CPC 광고의 구조’는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뿐 아니라 다른 광고 매체에서 CPC 광고를 진행 할때도 동일합니다.

때문에 본 글을 읽고 CPC 광고에 대해서 이해 한다면 다른 곳에서 광고를 진행할때도 문제 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CPC란 무엇일까?

우선 CPC는 Cost Per Click의 영어 약자 입니다.

영어는 무시하고 한국말로 풀면 ‘클릭당 비용‘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광고를 한번 클릭했을때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네이버 쇼핑’에서 ‘CPC 키워드 광고’가 진행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에서 ‘광고’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상품을 클릭하여 해당 상품 페이지로 넘어가게 될 경우 클릭 1번이 발생했기에 광고주(광고를 진행하는 사람)가 설정해둔 단가만큼 광고주(광고를 진행하는 사람)가 광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클릭 1회당 50원이라면 1회 클릭당 50원씩 광고주(광고를 진행하는 사람)가 광고비를 내야하는 구조 입니다.

1회 클릭당 50원이면 100번 클릭하면 5000원이 되겠습니다.

위에서 1회 클릭당 50원이라고 했을때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제일 낮게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 거 아니야?’

위 이미지를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광고 중인 맨위 1등 상품과 그 다음 광고 중인 2등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A 제품은 클릭당 비용을 100원으로 두고 있고 B 제품은 클릭당 비용을 50원으로 두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클릭당 비용을 100원으로 설정한 제품이 상위로 올라가 1등으로 노출되게 됩니다.

클릭당 비용을 50원으로 설정한 제품은 2등이 되겠죠.

위 이미지는 ‘네이버 광고센터’에서 상품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의 사진입니다.

해당 입찰가를 조절하여 현재 광고를 진행하고자 하는 상품의 순위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입찰가는 클릭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입찰가 = 클릭당 비용)

키워드 CPC 광고를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머크컵’이라는 키워드와 ‘유리컵’이라는 키워드는 각각 광고 단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유리컵’이라는 키워드가 경쟁이 쌔다면 ‘유리컵’의 키워드 단가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너도 나도 ‘유리컵’이라는 키워드로 1등을 하려고 한다면 클릭당 비용이 높아지게 되고 경쟁이 심해지면 클릭당 비용이 ‘1000’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클릭당 비용이 제일 높은 사람이 상단에 노출되게 됩니다.)

반면 ‘머그컵’이라는 키워드가 경쟁이 약한 키워드라고 가정한다면 클릭당 비용을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최소로 설정할 수 있는 만큼 설정하여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적은 자본으로 광고를 진행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잘 노출 되는 경쟁이 적은 키워드를 찾아서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자본이 많다면 돈으로 찍어 눌러서 상위를 차지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기업을 이기기 힘든 이유중 하나도 이와 같습니다.